[4gamer] 비비배스 인터뷰

「전설」을 뛰어넘기 위해 모인，
실력파 스트리트 유닛
“Vivid BAD SQUAD”

왼쪽부터 시노노메 아키토, 시라이시 안, 아즈사와 코하네, 아오야기 토우야. 여자 유닛 Vivids(비비츠)와, 남자 유닛 BAD DOGS(배드 독스)의 합동 유닛. 전설의 라이브 이벤트 “RAD WEEKEND”를 뛰어넘는 것을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다.



4Gamer
다음으로 등장하는 것은，2유닛 혼합이라는 특이한 스타일의 Vivid BAD SQUAD. 자신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안 "음─，여러가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리드 보컬을 맡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진 4명이 모여있다는 것이려나?"
아키토 "뭐, 곡에 가장 어울리는 녀석을 메인으로 세워서 노래할 수 있고, 단순히 보면 각각 노래하는 방식도 다르니까 특색도 뽐낼 수 있고 말이야."
코하네 "그……나는 아직 메인으로 노래하는 건 조금 부끄러울지도."
토우야 "그런가? 솔로로도 이벤트에 나가서, 꽤나 여러 장소를 거쳐오고 있으니, 좀 더 자신을 가져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안 "잘 말했네, 토우야! 나도 동의!"
코하네 "아……에헤헤. 둘 다, 고마워."


4Gamer
신뢰받고 있는 거네요. 하지만 원래 다른 유닛이었던 만큼, 음악 제작 시의 고생도 있지 않나요? 자신의 안에서, 음악이나 유닛에 대한 생각이 변했다고 생각한 순간은 있으신가요.

토우야 "변했……나."
안 "아, 토우야는 꽤나 변한 거 아니야? 저기, 아버지의 일이라던가 있었고 말야."
토우야 "그렇지. 여전히 이해는 얻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 나름대로 제대로 매듭을 지을 수 있었어."
코하네 "후후. 최근, 전보다도 훨씬 즐거운 듯이 노래하고 있고 말이야!"
토우야 "그런, 가?"
아키토 "아아. 그래도, 변했다는 얘기라면, 너희들도 「STAY GOLD」 에 출전한 다음, 조금 변했잖아."
안＆코하네 "아……!"

안 "그렇네. 그걸 계기로, 코하네와 진정한 의미로 파트너가 될 수 있었고 말이야."
코하네 "응! 나도, 안쨩의 파트너로서 더 내가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했으니까. 에헤헤, 그런 의미로는 나도 조금 변했던 거네."
안 "그렇네! 앞으로도, 성장해나가야지!"
토우야 "우리들도 지고만 있을 수는 없겠는걸."
아키토 "아아."


4Gamer
사정은 신경쓰이지만, 무언가 하나 벽을 뛰어넘었던 거군요. 그럼, 여러분들 고등학생인 관계로, 휴일에는 놀러다니는 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무엇을 하면서 지내시나요?

코하네 "음……공원같은 곳에서 노래를 연습해요. 그리고, 저 혼자서 비비드 스트리트에서 노래하거나,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하려나."
아키토 "나는, 연습 후에는 대부분 알바네."
안 "나도, 연습이 없을 때는 가게의 일을 도울 때가 많네."
코하네 "아오야기 군은?"
토우야 "나는 독서를 하는 경우가 많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몰두해버리니까, 정신차리고 보니 한밤중이었다, 라는 경우도 있지."
아키토 "밤이면 그나마 괜찮은 편이지만, 깜빡 아침이 되어있던 경우도 실제로 있었잖아."
토우야 "응……그렇지."


4Gamer
각자 휴일을 만끽하고 계시네요.
마지막으로,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안 "우리들의 목표는, 「RAD WEEKEND」 를 뛰어넘는 이벤트를 우리들의 손으로 만드는 거야.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언젠가 반드시, 이뤄내 보일 거니까 말야!"
토우야 "그래, 이 4명이서 반드시."
아키토 "물론이지. 그걸 위해서라도 기합 넣고 가자고."
코하네 "응! 모두, 앞으로도 Vivid BAD SQUAD를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