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아아, 그래.

建前だけの感情論で全てを量ろうなんて
표면뿐인 감정론으로 모든 것을 잰다니

そんなのはお門違い、笑わせないでよね。
그런 건 착각, 웃기지 말아 줘.

だけどたまには楽しいことも必要だと思うの
그렇지만 가끔은 즐거운 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気が済むまで私も満足したいわ
기분 좋아질 때까지 나도 만족하고 싶어


あー！目の前から消えていった
아—! 눈앞에서 사라져 갔던

心を刺す嘘みたいに
마음을 찌르는 거짓말처럼

ぐるぐるって混ざる様な
빙글빙글 섞이는 듯한

この感じがたまらない
이 느낌이 견딜 수가 없어


ねえ、ぶっ飛んじゃうのが良いなら
있지, 날아가 버리는 게 좋다면

私をもっと本気にさせて
나를 좀 더 진심으로 만들어 줘

逃げるなんて許さないわ
도망친다니, 용서하지 않을 거야

やっぱりそんな程度なのかしら
역시 그런 태도인걸까


嬉しいとか気持ち良いとか
기쁘다든가 기분 좋다든가

所詮それは自己満足
결국 그건 자기만족

そういうのって投げ捨てちゃって
그런 건 내던져 버리고

いいんじゃない？って思わせて
괜찮지 않아? 라고 생각하게 해 줘


もうぶっ飛んじゃったら良いでしょう
이제 날아가 버리면 되잖아

一体どこに不満があるの？
도대체 어디에 불만이 있는거야?

いっそこうなったら逃がさない
어차피 이렇게 된다면 놓치지 않아

だからね、ほらね、覚悟して
그러니까, 있잖아, 각오해


さぁ、どうなっちゃってもいいから
자, 어떻게 되어 버리든 좋으니까

その目で最後まで見届けて
그 눈으로 끝까지 지켜 봐

どこまでイッても止まらない
어디까지 간대도 멈추지 않아

だからね、でもね、そろそろ限界
그러니까 말야, 하지만 말야, 슬슬 한계야

あぁもうダメ…
아아 더는 안 돼···

あぁー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