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카 2주년 감사제 팬 북

아즈사와 코하네: 그 날 밤을 보고 느낀 두근거림이 모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래할게!

시라이시 안: 내게는 최고의 파트너와 동료가 있으니까, 어디까지라도 나아가 보이겠어!

시노노메 아키토: 앞으로도 쭉 노래해나갈 테니까, 잘 보고 있으라고.

아오야기 토우야: 많은 응원 고마워. 앞으로도, 같은 꿈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노력할거야.

아즈사와 코하네 역, 성우 아키나: 프로세카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려요. 성우, 그리고 프로세카의 팬으로써 오늘이라는 날을 맞이하게 된 게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성우로써 미력하나마 여러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프로세카가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시라이시 안 역, 성우 스미 토모미 제나: 프로젝트 세카이에 관여한 지 2년, 정말 눈 깜짝할 사이였어요. 시라이시 안의 성우로써, 정말 좋아하는 미쿠 씨를 비롯해 버추얼 싱어 여러분, 그리고 지금까지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멋진 세카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노노메 아키토 역, 성우 이마이 후미야: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 하츠네 미쿠' 2주년 축하드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즐겨주셔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프로세카의 녹화는 매번 즐겁고, 눈 깜짝할 사이의 2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전개가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오야기 토우야 역, 성우 이토 켄토: 프로세카의 2주년을 축하해요.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대사록을 쓰고 노래부르는 콘텐츠는 처음이에요!! 캐스트로써 정말 기쁘고 항상 즐겁게 수록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토우야, 그리고 비비배스가 지향하는 곳을 향해 저도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미쿠: 기다렸지? 주문한 커피야. 다음 이벤트 준비는 어때?
코하네: 고마워, 미쿠 쨩. 다음 이벤트는 평소와 다르게 세트리로 하게 되니까 연습 시간을 좀 늘리자고 얘기하고 있었어.
미쿠: 그랬구나. 뭔가 있었어?
코하네: 이번에는 평소와는 다른 이벤트니까, 그걸 의식한 곡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안해봤어. 그랬더니 모두가 채용해줘서!
미쿠: 헤에. 그건 기뻤겠네.
렌: 코하네 말야, 왠지 믿음직스러워졌지!
메이코: 맞아. 처음 가게에 왔을 때보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
코하네: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인가······. 모두와 팀을 이룬 뒤에 여러일이 있었으니까, 벌써 훨씬 옛날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
코하네: 처음에는 안 쨩의 노래가 나를 스트리트 음악과 만나게 했었지. 그 후, 시노노메 군과 아오야기 군과도 팀을 이루게 되어서.
렌: 그때부터 모두, 여러가지 이벤트에 나갔었지.
코하네: 응! 전에는 모두를 따라가기 위해서 필사적이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가슴을 펴고······. 안 쨩의 파트너라고, 팀의 일원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됐어.
메이코: 그건 코하네 쨩이 열심히 한 결과야. 자신감을 갖게 된 것도 말이지.
코하네: 감사합니다, 메이코 씨.
코하네: 하지만 그 RAD WEEKEND에 비하면, 난 아직 미숙하니까······. 좀 더, 다같이 본 그 열광에 가까워지고 싶어.
미쿠: ······코하네, 역시 믿음직스러워졌네.
코하네: 에. 그, 그런가······?
미쿠: 응. 그래서 '나는 아직 미숙해'라고 긍정적으로 말하게 된 거고.
안: 안녕~! 코하네, 기다렸지! 모두 무슨 얘기하고 있었어?
메이코: 어머. 안 쨩과 모두도 어서와. 다음 이벤트 얘기를 좀 했어.
미쿠: 어제 세트리를 바꿨다면서?
토우야: 아아. 아즈사와가 제안한 세트리는 좋았어. 저 정도면 분명 이벤트를 열 수 있을 거야.
아키토: 그래도, 부르는 곡을 바꾼 만큼 연습해야지. 늘어져있으면 안 돼.
코하네: 응! 다음 이벤트도 힘내자!

유노스케(Awake Now): 2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평소에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 중 한 명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축하 멘트를 직접 전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동시에 무척 영광입니다. 스토리나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 기대되기 때문에, 아직 눈을 뗄 수 없어요!

유기산(미래): 프로젝트 세카이의 2주년을 축하합니다! 이 게임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컬로이드를 더 깊이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프로세카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어있어서 정말 멋져요. 앞으로도 1인 크리에이터로써 프로세카를 응원하겠습니다.

치노조(Flyer!): 2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세카이가 커져서, 여러가지 색으로 꾸며지길 바라요.

키타니 타츠야(월광): 프로세카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과거 아직 언더그러운드였던 보컬로이드의 세계를 많은 보카로P와 청취자들의 열을 깊고 멀리 데려다 주었다는 의미에서 프로젝트 세카이라는 존재를 굉장히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보카로 팬으로써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하루마키 고한(월광): 2주년 축하드려요! 발매 전에 모모점의 카운트다운 일러스트를 그린 후 '멜티 랜드 나이트메어'를 수록하고, '월광'을 키타니와 함께 제작하거나 평소와는 다른 즐거움을 느끼면서 만들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이대로 2000년 정도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jon-YAKITORY(거리): 프로세카 2주년 축하드립니다! 비비배스를 위해 '거리'라는 곡을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 프로세카를 플레이하는 사람들 모두의 감동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짜여질 스토리를 함께 오감으로 즐겨봐요! 프로세카와 프로세카를 좋아하는 당신이 백년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시시시시(공허함을 부추겨): 시시시시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 세카이의 2주년을 축하드려요. 제작 의뢰를 받고 나서 프로세카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비비배스만 응원하는 느낌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오래도록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