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 디세이브

ビバップな浮遊感　夜が次第に乱反射して
bebop한 부유감 밤이 점차 난반사해서

ツービートで光って　たまには愚痴っちゃって良いかな
Two Beat로 빛나니 가끔씩은 푸념해도 좋으려나

ねえ、ちょっと話そうか
있지,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

馬鹿な自傷症性なんだけど
바보같은 자상증성이지만

もうなんか収まらない ネタ話だって体で
더는 왠지 참을 수 없어 가벼운 이야기라도 겉치레로

一つどう?
하나 어때?


じゃあ、ちょっと喋ろうか
자, 조금 이야기를 해볼까.

僕の非凡でいて妙なとこ
나의 비범하고도 묘한 점

平凡を装った 僕がずっと悩んでいる事
평범함을 가장한 내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던 일

十年は経ちそうな
10년은 지난 것 같은

ある日、　怪物の声がして
어느 날 괴물의 목소리가 들려와

心臓を飲み込んだ　『嘘をつき続けろ』ってさ
심장을 삼켰어 「계속 거짓말을 해라」 라면서 말야


それ以来、僕は嘘つきで
그 이후로, 나는 거짓말쟁이가 되어

騙せない人や物も無くなって
속일 수 없는 사람이나 물건도 없어져서

『怪物』に成り果てちゃってさ
「괴물」 로 전락해버린거야

…ああ、ごめんね　泣かないで！
...아아, 미안해. 울지 말아줘!

全部法螺話だよ？
전부 거짓말이라고?



オーマイダーティ！　なんて醜態！
OH MY dirty! 이 무슨 추태야!

僕は誤魔化す なんて言ったって　この本心は 不気味じゃない?
나는 속여넘겨 라고 말해봤자 이 본심은 기분 나쁘잖아?

偽って　そっぽ向いて 嘘を重ねて　僕は今日もまた
속여서 외면하고 거짓말을 거듭하며 나는 오늘도 또

徒然、嘲笑う
지루해하면서 비웃어



ビバップ、消えそうな 夜が嫌いそうな少女にも
bebop 사라질 것 같은 밤이 싫은 듯한 소녀에게도

ツービート、泣きそうな 嘘が嫌いな青少年にも
two Beat 울상짓는 거짓말을 싫어하는 듯한 청소년에게도

そう、もう同じ様に ちゃちな理想がインプットして
그렇게, 또 같은 하찮은 이상이 input되어

心臓を飲み込んだ
심장이 삼켜졌어

それ以来気づいたんだ 僕らは
그 이후 눈치챘어 우리들은


単純に理想叶ったとして
단순하게 이상을 이뤘다고 해서

一人ぼっちじゃこの世は生きていけない
혼자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어

それも嘘？ いやいや、本心だよ？
그것도 거짓말? 아니 아니, 진심이라고?

崩れそうな脳が『NO』で満ち満ちていく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뇌가 『NO』로 가득 채워져 가



オーマイダーティ！　もっと聴いて！　僕の心を
OH MY dirty! 좀 더 들어줘! 내 마음을

我が儘を　この嘘を　本物を
어리광을 이 거짓말을, 진짜를

｢寂しいよ」なんて言った　僕は変わらない
｢쓸쓸하네」라고 말했던 나는 변하지 않아

ニヤけそうな程、 常々呆れてる
피식거리며 웃을 정도로 항상 질려 있지



オーマイダーティ！　もう嫌いだ！　ほら、聴かせてよ
OH MY dirty! 이제 싫어! 자, 들려줘

呆れちゃうような　僕なんて　 もう　救えない？
질려버릴 것만 같은 나는 이제 구할 수 없는거야?

『問題ないぜ』なんて言って　君は変わらない
「문제없어」 라고 말한 너는 변하지 않네

｢ああ、ミスっちゃった」
｢아아, 실수해버렸다」

また　不気味な僕に　常々溺れていく
또 다시 기분 나쁜 나에게 늘 그렇듯 빠져들어가